뉴스[The Washington Post ] 터키·시리아 지진 사망자 5000명 넘어 새로운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한 두려움

터키·시리아 지진 사망자 5000명 넘어 새로운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한 두려움

터키 남부와 시리아 인근 지역을 강타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5,10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구조대가 생존자를 찾기 위해 무너진 건물의 잔해를 계속 파고들면서 피해를 입은 10개 지역에 3개월 동안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지난 세기에 지진 다발 지역을 강타한 가장 큰 지진 중 하나인 이 대규모 지진 은 수년간의 전쟁 , 이주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긴장된 지역에 새로운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터키는 3,549명의 사망자와 21,103명의 부상자를 보고했습니다. 국영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통제하는 시리아 지역에서 812명이 사망하고 1,449명이 부상당했습니다. 그리고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북서부의 민방위 노동자들은 최소 810명의 사망자와 2,200명의 부상자를 보고했습니다.
• 월요일의 지진 은 레바논, 요르단, 이스라엘, 이집트에서 느껴졌습니다. 이후 유난히 강력한 규모 7.5의 지진을 포함해 수십 건의 여진이 뒤따랐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 시리아 북서부 의 사람들 은 이미 인도주의적 지원 이 절실히 필요 하다고 유엔은 말했습니다. 터키 에 있는 거의 350만 명의 시리아 난민 중 많은 수가 지진으로 황폐화된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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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3/02/06/turkey-syria-earthquake-death-toll-live-updates/